늘 글을 뭐라고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지금 저는 뇌해킹을 인지하고 피해를 입은지 3년이 넘어가고 있는데요. 이 뇌해킹 프로그램은 사람의 생각에 인공환청(v2k)으로 관여해 뭐든지 할수있고 어떤 결과도, 사람도 만들어 낼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 생각에 관여하고 내 기억들을 비춰내는걸 보면, 나에 대해서 다 파악하는거 같은데 단기간에도 가능한것인지 아니면 그사람에 최적화되기까지 더 오랜시간이 걸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 정말 모든것이 의도되었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아무것도 아닌 내가 할 수 있는건 결국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 말고는 없네요. 저는 사람에 따라서 그 결과도 다를 것이라고 늘 생각해왔는데,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황에서 사람은 내 신념까지도 변할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