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argeted individual) 마인드컨트롤 뇌해킹 피해자

[피해일지] 일기장 - T.I 로 사는 오늘하루:)

질문을 던지고 답을 제시함. (아침,저녁 심한우울감)

T.I 도와줄곳없어서 도울곳만듬. 2021. 4. 20. 22:29
영상을 보던중에 저쪽에서 왜 감정이 그런건지를 묻는데 계속 꼬리에꼬리를 물고 생각이 이어졌다.

순순히 이게 무슨 감정일까 생각하다 보면 기억안나는 단어를 제시해주기도 하고, 생각이 길어질땐 아마 이래서 그런걸꺼야 하고 결과를 내주기도 한다.

그럼 또 나는 내생각을 기어이 찾아서 아냐 이거야하고 어느순간 대화를 하고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러다 문득 시계를 보니 그렇게 한자리에서 생각한 시간이 한시간을 넘어있었다.

또, 예전기억이 떠오를때면 저쪽에서 왜그랬어?하고 묻고 나는 왜그랬냐면.. 하고 옛기억을 끄집어내 계속 생각을 한다. 유도하는듯한 느낌인게, 무시하려고 다른일에 집중하면 장면과 단어를 무시할수 없도록 생생하게 떠올린다. (저녁부터 잠들기전까지 계속됨)

생각유도가 몇일동안 아침,저녁으로 반복되고 있는데, 늘 울면서 시작하고 울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게 된다. 왜냐면 떠오르는 생각이라는게 좋은기억이 아닌 나쁜기억의 일부여서 기분도 덩달아 바닥을 치기때문..

현재 단어주입 nlp도 계속되고 있고, 그외 신호성 신체자극과 벽두드림, 거기다 이런 생각유도까지 더해졌는데 기존에 우울감이 있는 사람들은 과연 버틸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스케줄에 맞춘듯이 계속 마주하는 우울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결국 안좋은 선택을 할수도 있지않을까? 하고..

** 추가로 이제 인공환청이 목소리까지 덧입혀서 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