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해야할까..
같은 T.I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싶어 시작한 블로그인데 가끔은 이게 무슨 도움이 될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주기적으로 들러서 글쓰는 이유는 그냥 저도 잘지내고 있으니 다른분들도 잘지냈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다수가 소수를 이상한사람 만들기 쉽다는걸 알아요.
이런글들 피해자가 아닌분들에게는 충분히 이상하게 보일수 있다는것도요.
그치만, 현실이고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변하는건 없으니까..
요즘도 꿈을 자주 꾸고, 새벽에 꼭 한번씩 깨고, 알람이나 센서등이상반응, 신체신호, 인공환청은 똑같아요.
그래도 저 잘살고 있어요:)
제가 해드릴수 있는말은 혼자있지말고, 취미나 내가 행복할수 있는 일을 하세요.
저는 벗어나지 않기로 했고 계속 써나갈 예정이지만, 다른분들은 벗어날수 있다면 벗어나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명절인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행복한 추억 만드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라요.
내 일상을 찾으세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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