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argeted individual) 마인드컨트롤 뇌해킹 피해자

[피해일지] 일기장 - T.I 로 사는 오늘하루:)

[뇌해킹 피해일지] 새로운 신체통증 추가. (아랫배 통증)

T.I 도와줄곳없어서 도울곳만듬. 2021. 11. 21. 21:48

일상생활할때나 근무중에는 괜찮다가 출퇴근시 발이 아픈건 뇌해킹인지후 초중반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매일 이러니까 일부러 무시하는것도 있고 통증에 좀 덤덤해졌거든요.

 

(제가 초반에 언급했던것처럼 뇌해킹 증상중에 신체신호로 주는 자극이 위험할수도 있는건 진짜 몸이 아팠을때 그냥 넘어가서 병을 키울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예요. 어느정도까지 아프게 할수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발이 생각보다 많이 아파요. 집에 있을때나 근무중엔 또 괜찮고 겪어본바 많이 걸어서 그런건 아니예요. 갑자기 급격히 아픔.)

 

 

 

얼마전에는 아랫배가 근무중에 아프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화장실신혼가 했더니 그것도 아니고..)

 

밤에 잠들기전에 이게 인공적인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퇴근후에 괜찮아져서 자려고 누웠는데 아프길래 뭔가 문제가 있나 싶었거든요,

 

보니가 쭉 아프다거나 한번만 통증이 있는게 아니라 살짝 간격을 두고 단시간 계속 아픈데 그러다 들리는 인공환청에서

 

거슬리는게 있었어요. "더 아프게 해줄까?" 라더니 바로 큰통증이 오더라구요.

 

얼마간 아프고아프고 계속되다가 잠들고 그 이후 지금은 배에 통증이 없는데, 발도 아프게 할수 있으니까 다른곳도 충분히 아프게 할수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 여러신체부위에 자극을 할수 있으니까 더 아프게 할수 있는것도 가능할것 같긴해요.

 

 

 

요즘도 배터리 많은데 몇프로 안남았다고 알람이 뜬다거나 눈이 특정 텍스트나 숫자를 보고 깜빡거리는 증상,

 

자기전에 중요부위 자극같은것도 여전히 경험중입니다.

 

보는사람에 따라 무섭다거나 정말 미친사람인가 싶겠지만, 저는 그런거 딱히 아무 상관없어요.

 

이런글 한페이지 남긴다고 해서 뭐가 바뀐다거나 얻는게 있다거나 그런것도 아니지만요, 그냥 제가 느낀 사실을 적어요.

 

 

 

저는 언젠가부터 내가 이런일을 겪고나서 순전히 피해만 당한다고 생각하진 않기로 했어요.

 

피곤한일을 겪고는 있지만, 사람이 늘 감정이 롤코타는것처럼 그게 좀 격한것 뿐이고,

 

그와중에 제가 얻은것들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이제 무엇도 무섭지 않다는 것과, 내가 좀더 무던해지고 누구에게도 피해끼치고 싶지않아서 조심하게되니 남들에겐 괜찮은 사람이 된다는것.

 

 

 

물론 내가 나로서 어느정도는 내멋대로 살고 나는 그런나로서 충분히 사랑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나 스스로 다듬고 사는것도 오롯히 나와는 다른시각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마인드가 좀 변한달까. 모두 나를 사랑하라고 하잖아요. 그누구보다 나는 소중한 존재니까.

 

저도 누가 묻는다면 다른사람에겐 그렇게 말해주고 싶어요.

 

 

 

근데요 저는. 나를 꼭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나를 온전히 사랑하지 않아도 내가 만든 지금 내모습이 나는 좋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나를 좀 피곤하게 만들더라도, 저는 이렇게 살꺼예요.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귀찮은데 굳이 글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나를 사랑하세요. 저처럼 이렇게 피곤해지지 마시구요.ㅎㅎ 되도록 무시하면서 잊고 내생활찾는게 맞아요.

 

 

 

기분이 나쁘다면 어떻게든 좋게 만드는게 포인트인것 같아요.

 

겪어본바로 기분안좋게 계속 내버려두면 급격하게 다운되서 완전 바닥치니까 그전에요.

 

인지피해자가 된이상 빠른 태새전환이 필요합니다.ㅎㅎ

 

늘 느껴요 사람은 강하다는걸요. 별거아닌일로 만들수있어요, 점점 쉬워질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