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피곤한 생활이 이어지고 있는데 벗어나기가 쉽지 않아요.
오늘 든 생각은 단번에 병을 유발 시킬수는 없으나,
마음이 안좋고 잠도 잘 못자고 그외 여러 피해들로 내 생활이 변하면,
계속 이어지는 불규칙한 일상생활과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고
병이 생길 수 있다는 거예요.
(실제로 제가 생전 처음 대상포진이 와서 엄청 고생했었죠. 이것도 면역관련 질환으로 알고있어요.
한번 걸리고 나니까 조금만 피곤해도 후폭풍이 밀려옵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다 아는데 잘 안되는거.
정말 다 아는데도 잘 안되요. 건강이랑 내생활 챙기는게요.
인공환청에 의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랑 인위적인 신체피해, 뭔가 짜여진듯한 일들..
내가 살았던데로 살아지지 않는것 같아요.
그냥 더 길게 얘기하고 싶지는 않고.. 될수 있으면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것과, 안좋은것에서 멀어지는것.
쉽지 않지만, 그렇게 해야 내 몸이라도 좀 더 편해지는데.
겪어보지 않으면 짐작조차 할수없는 일들이라, 뭐라고 해도 안믿기고 공감가지 않겠지만,
저는 오늘도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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