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argeted individual) 마인드컨트롤 뇌해킹 피해자

[피해일지] 일기장 - T.I 로 사는 오늘하루:)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세요.

T.I 도와줄곳없어서 도울곳만듬. 2021. 3. 9. 01:20

 

 

내 평온한 일상에 폭탄같은 일, 왜 나인지? 왜 이런일을 하는지? 수많은 질문들이 하루하루 늘어가요.

(정신해리를 일으켜서 본인들이 원하는데로 움직이게 하는게 궁극적인 목표라고들 해요.)

 

근데 빠져나오기 힘들겠지만 나를위해서 내 인생을 위해서 복잡한 생각에서 빠져나와야 해요.

결국 이런일하는 사람들 미워하게 될텐데, 내 한번뿐인 인생인데 그런데 시간보내면 너무 아깝잖아요.

 

억울한 생각들고 화도나고 벗어나고 싶은마음 잘 알아요. 저도 괜찮다가도 문뜩문뜩 그래요.

그치만 어차피 벗어날수 없다면 그안에서 내가 나로써 행복할수 있는 삶을 살아요.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아니면 아닌거예요.

 

결국 완전하지 않기때문에 자료수집&실험을 하는거겠죠. 인간은 복잡한 동물이니까.

 

저는 솔직히 예전일도 잘 생각이 안나서 되내이고 되내이고 힘든데, 그전에 내가 행복했던거 다시 찾으려고 노력중이예요. 나쁜일 아니면 내가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려구요. 집에서도 누가 지켜보는것 같고 편하지 않은데요 그냥 내맘대로 해요 이제는 쪽팔린거 하나도 없게 그렇게 됐어요 지금ㅠㅠ 그냥 씹어요 뭐라고 하든지.

 

물론 저보다 피해가 크시고 더 힘드신분들 많으실거 알아요.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세요. 그 시간들 누구 미워하는데 쓰지말고 행복하세요.

 

증거 찾아서 계속 업로드 하시는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내 생활도 잃지않길 바라요.

차폐방법, 최선은 결국 무시하는거더라구요.

 

너무 움츠려 들지말고 생각하고픈데로 하고, 말하고싶은데로 하고 저는 그냥 그렇게 살래요.

피하고 싶지 않아요. 그냥 너네는 너네대로 나는 나대로 신경안쓰려구요.

 

결국은 나중에 알게되겠죠 이렇게한거 다 돌아간다는거요. 어떻게든 댓가 치르게될거예요.

 

그리고 다들 왜 그런소리 하잔아요. 자기자신을 사랑하라고, 저는 이제 참 안되는 사람인데요.

남생각 너무 많이해요. 근데 이런일이 있고나서 제자신한테 좀 고마웠어요.

 

왜냐면요 내편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내편이 되줬더라구요.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나요.

많은 질문들 중에 내가 누군지, 내가 어떤사람이였는지, 진짜 생각 많이 했거든요.

 

결론은 그냥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길로 가는게 맞아요.

사람은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거예요 조종이다 생각하면 그만큼 힘든것 같아요. 괜찮아요.

 

마인드컨트롤 알게되고 제일 마음에 걸렸던게 공격이고 뭐고 그런것보다, 지금 내가 진짜 내가 맞는가였어요.

이게 제일 고민되더라구요. 아마, 사람이여서 그런것 같아요.

근데 결론을 내고 또 내봐도 하나인데.

 

진짜진짜 비싼 인생공부했다 치고, 나라도 그런사람되지 말아야겠다 하는거요.

결과를 봐서 좋은선택이였다 생각되면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남한테 해끼치는 사람은 되고싶지 않거든요. 뭐 행동을 조종을 하던 나쁜생각 계속 보내던 상관없이, 내가 거기서 옳은 선택을 하면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내가 다른사람처럼 느껴질때 좀 무섭긴한데, 나한테 해끼치지 않는쪽으로 행동하세요.

맨날 발아프고 숨도 잘 안쉬어지고 관절도 뚝뚝거리고 뭐 여기저기 가렵고 꼬르륵은 일상에 뭐 그런데도 그냥 어쩔껀데요.

 

어떤 시스템인지 궁금하고 혼란스러운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찾아보시되 깊이 빠지지는 마시고, 심할때 피해상황 같은거 남기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일기를 이렇게 공개로 올리게 될줄은 진짜 상상도 못했어요. 근데 해요. 나중을 위해서요.

 

음. 이건 선택의 문제인것 같은데 여러분들의 몫이요.

내가 알고싶다면 찾는거고, 내가 모르고 싶으면 잊는거예요.

 

근데 알고싶어서 찾았는데 이 불합리를 알려야한다 생각하면 남기는거고,

내가 힘들것 같다 생각되면 그냥 모르는척 잊고 사는거예요.

 

결국 어떤걸 선택하더라도 내잘못은 아니예요. 다 같은 피해자고 모두 선택권이 있어요. 이런 상황속에 갇혀도 뭐든 강요할수는 없는거니까요. 괜찮아요.

 

 

 

** 글쓰다가 결론이 이상하게 바껴서 비공개 저장했다가 다시 수정해서 게시해요.

어떤분 블로그에 댓글을 보니 생각을 완전히 읽어, 글의 방향을 다른곳으로 유도해서 수정한 부분이 많다고 하시던데

저도 동일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면서 생각했던 결론은 사람 미워하는데 시간 보내는것보다, 그시간 나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고 내삶 잃지않고, 가끔 증상이 심할때 한번씩 흔적을 남기는게 최선의 방법일것 같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결국은 많은 사람들이 동일증상을 겪고있고, 그걸 알리기 위해서는 뭐든 남기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서요.

ct도 mri도 잡아낼수 없는 칩에 연연하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동일증상을 겪고 있다고 알려야해요.

 

현재 과학기술로 칩이 소형화되고 액체로도 주입이 가능하다고 하고, 머리카락의 10/1정도의 크기라는 말도있고 칩은 이제 더이상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하루 많이 웃는하루 보냈으면 좋겠어요. 다들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