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argeted individual) 마인드컨트롤 뇌해킹 피해자

[피해일지] 일기장 - T.I 로 사는 오늘하루:)

어김없이 꿈꾸고 잠깨고 자극당하고 피곤한 하루. (신체자극)

T.I 도와줄곳없어서 도울곳만듬. 2021. 6. 15. 19:41

오늘 새벽에 꿈꾸고 2시쯤 눈이 떠졌다.

 

무시하고 잠기운에 그냥 잠들어버렸어야 하는데, 신체자극&생각주입에 억지로 눈감고 있다 겨우 잠들었다.

 

요즘 회사에 있을때 왼쪽 허벅지에 주기적으로 좀 긴듯하게 경련같은 자극이 오는데,

 

예를 들자면 클릭을 붙인것같은 자극이고 한부위에만 꼭 누가 전원을 눌렀다 끄는것같은 인위적인 긴자극이 온다.

 

몇일사이 빈도수가 잦아진 느낌.

 

모니터를 가만히 보고있으면 텍스트를 훑으면서 특정단어(내이름자, 야, 나, 미, 유, 오 등등)에서 눈을 깜빡이고 옮겨가는 현상이 계속되는데 다른일을 할때까지 지속된다.

 

새벽에는 늘 패턴처럼 중요부위를 자극해서 흥분을 시키는데, 뇌도 같이 자극시키는건지 그 몽롱한 느낌을 떨쳐내기가 힘들다.

 

어제는 그래도 애써 참고 자려고 눈감고 있으니까 생각을 보내오는건지 계속 생각의 연속으로 잠이 들지 못하고, 갑자기 속이 너무 쓰리고, 허벅지자극과 온몸을 여기저기 간지럽게 하고, 홈cctv 알람이 연달아 계속 울리는등 도통 잠을 못자게 피해가 이어졌다.

 

지지않으려고 눈감고 잠들려고 노력해서 느낌상 두시간정도 버티다가 잠이든듯 한데.. 아침에 진짜 너무 피곤...

 

엊그젠가 너같은건 죽어도 싸다는둥 너같은건 좀 힘들어도 된다는둥 어이없는 인공환청을 보내오고..

 

도대체 가해자들이 뭘하는건지 알수가 없다.

 

이런 데이터들을 모아서 대체 어디다가 쓰려는건지.

 

어제 든 생각인데 이런 인권유린으로 얻은 데이터가 나쁜일이 아닌 좋은일에 쓰인다고 해도 그게 옳은일일까?

 

내가 이런 상황에 놓인지금 할수있는건 글을 남기는것뿐이지만, 포기하지 않을 생각이다.

 

더 힘들어진다고 해도 사람은 이런 시스템보다 훨씬 강하다고, 감정기복이 바닥을치고 번개탄을 사고 매듭엮는 방법까지 검색했던 날도 있었지만 나는 이겨내고 다 지나왔다. 가족생각을 많이 했다.

 

이런현실을 경험해보지 못하고 의례 정신이 이상한사람 취급을 당할수 있다는걸 알고있다.

 

하지만 나는 블로그를 시작하고 내가 느낀 진실만을 얘기하고 있고, 혹시모를 오류를 어지러운 생각속에서 정리하려고 노력했다.

 

계속 마컨에 끌려가지 않기위해 사람이 늘 좋을수만은 없으니까 이런 상황에서도 그냥 사람의 감정은 롤러코스터 같은거라고 나에게 되내인다.

 

계속 마컨을 인지하고 있고 nlp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나를 지키기위한 방법인것 같다.

 

피해자인데도 불구하고 아무한테도 얘기할수 없고 이해받지 못하지만, 이게 사람들이 알고싶어하지않는 불편한진실이고 현실이라는걸 알리고 싶다.

 

혼자라서 힘든게 아니고 혼자니까 할수있다고, 오늘도 이 소리없는 전쟁통속에서 나는 더 강해지고 있다고 믿는다.

 

차폐를 포기하고 맞서기 시작한 그 순간부터 블로그를 만든 그 순간부터 시작된 끝나지 않을 불편한 이야기들.

 

 

*기억력도 조절이 가능한건지 새벽에 있었던 여러가지 상황도 벌써 잘기억이 안나서 쓰는데 애먹음, 뭘 외우기가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