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argeted individual) 마인드컨트롤 뇌해킹 피해자

[피해일지] 일기장 - T.I 로 사는 오늘하루:)

마인드컨트롤(뇌해킹) 인지피해자 시나리오에 관해서.

T.I 도와줄곳없어서 도울곳만듬. 2021. 6. 25. 20:07

내 경험과 다른 블로그를 찾아봤을때 보이스피싱, 로맨스스캠, 종교등 진행이 가능한 계기가 필요한듯하다.

 

평범한 사람을 일련의 과정으로 이끌어 여러가지 데이터를 얻는다는게 그사람이 끌려다닐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가능한 일인것 같다.

 

피해자의 가장 약한부분을 파고들어 여러가지 데미지를 줘서 혼란스럽게 만든후 심리적 방어력을 떨어뜨려 시나리오대로 진행되기 쉽게 만들어 뇌지문 데이터를 얻는것 같다.

 

아마도, 조직스토킹전 뒷조사&저장된데이터들이 있는듯 보이고 그것들을 이용하면 나를 나약하게 만들기가 더욱 쉽다.

 

(너무 빠져들게 되면 이끄는데로 다 하게된다. 약점을 공략해서 지금은 다 보이는 상황들도 그때는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했다.)

 

조직스토커들이 붙게되면 늘 불안하고 경계하게 되고, 피해자는 그당시 마인드컨트롤을 잘 알지못하므로 모든게 나의 문제로 인식되는데, 이걸 무시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다. 그래서 데미지가 더 크다. 떨쳐지지 않으므로.

 

마인드컨트롤이 시작되면 신체신호와 NLP(연상기억 세뇌)가 같이 따라오는데 색깔, 숫자, 소리, 시각, 후각적인 요소를 이용해 피해자에게 메세지를 보내기 쉽도록 세뇌한다. 이때 그걸 봤을때 온전한 내생각이 아니라 머릿속에 그 매개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같은 인공환청을 보내 의미부여를 한다.

 

처음에는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줄 알지만, 결국 인공환청으로 내 생각인것처럼 보이게 만들어 세뇌된듯 하다.

 

결국 2~3개월이 경과하면 눈에 보이는, 들리는, 모든것들이 메세지로 보이는 상황이 찾아오는데, 이시기에 인지피해자는 심적/정신적으로 제일 힘든날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나서 이 말도안되는 상황에 여러자료를 찾아보고 이기술의 특징을 알게되면 처음 몰랐을때 떨치려해도 떨쳐지지 않았던 생각과 비춰지는 장면들이 내 의지와는 다른 인공적인 것이라는걸 알게된다.

 

이걸 자각하게 되면 인공환청을 무시하기가 몰랐을때보다 훨씬 수월해진다.

 

다른블로그 글에서도 다른 인지피해자의 대처방법에서 무시하는게 가장 좋은 차폐수단이라는게 처음에는 도무지 공감되지 않았다는 글을 봤는데, 내가 겪은바 나도 이 부분은 동의한다.

 

알지못했을때와 알았을때의 차이가 생각보다 컸다. 초반 인지피해자를 만드는 과정은 심리적인 수법이기때문에 평범한 생각을 가진 일반인이 벗어나기란 쉽지않은게 사실이다.

 

내가 해주고 싶은말은 약한부분을 파고들어 끌고다니기 때문에 조직스토킹이 제일 심한 초반 3~4개월을 잘 버텨내면 알게됐을때 그때보다는 상황이 나아진다는 얘기를 하고싶고,

 

그누구도 다른사람의 아픔을 마음대로 폄하할수 없다는걸 전하고 싶다.

 

그게 뭐든, 무슨말이든 다 헛소리에 불과하다고 약해지지 말고 당당해지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시나리오구성 > 조직스토킹 > 인지피해자 이 패턴은 어딜봐도 똑같은 마인드컨트롤의 과정이다.

 

이 수법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일이 가장 중요한것 같다.

 

취미나 내가 집중할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 헛소리에 휘둘리지 말고, 강해지길 바란다.

 

누구도 나한테 뭐라고 할수 없다고 상처받지 말고, 내 일상에 집중하라는 말을 하고싶다.

 

그냥 길가다 들리는 대화소리처럼 나는 가던길로 지나가면 된다고, 사람은 생각보다 더 강하다고.

 

7개월즈음 지난 지금 인공환청이 초반보다 많이 옅어진걸 느낀다.

 

결론, 개무시하세요. 결국 나를 바꾸지 못하고 무시하면 아무것도 아니예요.

 

결국 컴퓨터 나부랭이정도.

 

 

 

**인지피해자가 아닌 모르는 피해자들이 있을수 있고, 많이 위험한 상황이 찾아올수 있을것 같다.

뇌자극을 이용해서 감정적변화가 잦아지고 내생각인척 인공환청을 보내 사람을 몰아가는 상황을 겪어봤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