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argeted individual) 마인드컨트롤 뇌해킹 피해자

[피해일지] 일기장 - T.I 로 사는 오늘하루:)

계속되는 꿈, 감정기복. (타인의 감정 전달)

T.I 도와줄곳없어서 도울곳만듬. 2021. 7. 5. 22:18

요즘도 계속 꿈을 꾸고, 일어날때마다 노래가 재생되고, 감정기복이 심해요.

 

그리고 타인의 감정이 전달되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말하면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어떤기분일까 알수없을것 같은데, 누군가 내 생각에 동요되고 있는 느낌이 내 스스로 느껴진달까. 그런느낌.

 

예전에 자료찾아보다가 같은 T.I끼리 연결시키기도 해서 생각이 전이된다는건 알고있었는데,

 

물결치는듯한 기분이 밀려와요. 내생각을 누가 공감하는 듯한 묘한느낌이 들고, 갑자기 눈물이 펑펑 쏟아지기도 합니다.

 

마인드컨트롤 이라는게 직접 느껴보지 못하면 100% 말로만은 전달할수 없는 생경한 느낌이 있어요.

 

내가 자의로 움직인거 같지않은 느낌이 들때도, 그건 내 스스로 느껴지기 때문에 알수있는 거니까요.

 

뭔가 정말 아바타가 된 느낌이랄까. 100% 내 의지가 아니구나 하는 그런 느낌이 느껴져요.

 

누군가는 말도안되는 소리쯤으로 치부할수 있고, 누군가는 신기하게 생각할수도 있는 그런걸 제가 경험하고 있네요.

 

머릿속에서 뭘 할때마다 훈수두는것도 여전하고, 자꾸 기분이 바닥을 치는일이 잦아요.

 

끌려가지 말아야지 하는데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머릿속에 인공환청을 들려주고 탁탁 신호를 준다던가,

 

계속 나혼자만의 생각을 할수없어요. 하루종일 생각이, 환청이 끈기질 않아요.

 

진짜 조용하게 멍때리는 자유로움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즐거운일을 하면서 집중하면 몸은 피곤해도 좀 떨쳐낼수 있어요.

 

바쁘게 일할때도 실은 머리가 복잡해서 가끔 실수가 나오기도 하는데, 한번더 확인하고 사회생활도 별 문제없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늘 하는 생각인데, 경험하지 못해서 이해할수 없다고 해서 실제하는일이 없는일이 되지는 않아요.

 

모두가 인지피해자가 될수 있습니다. 지금 혹시 비인지피해자 일지도 모르죠.

 

아직은 피해를 입지않은 일반사람도, 나도 모른채 피해를 입고있을 비인지피해자도 언젠가 인지피해자가 될수 있다는걸 알아야해요.

 

언젠가 이문제가 꼭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