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argeted individual) 마인드컨트롤 뇌해킹 피해자

[피해일지] 일기장 - T.I 로 사는 오늘하루:) 60

힘들땐 가족생각하세요:)

멘탈터지는 하루였는데.. 힘들때는 나쁜생각들때는 가족들 생각하세요. 다 이겨낼수 있어요. 지금 죽을것 같아도 내일되면 다시 괜찮아져요. 하루 이렇게 힘들어도 하루쯤 망쳐도 괜찮아요. 내일되면 내가 이겨냈구나 생각들고 더 강해질수 있어요. 나는 내생각보다 강해요. 오늘 하루도 같은 일을 겪으시는분들 고생하셨어요 힘내세요. 그냥 제가 이겨낸방법. 이얘기 하고싶었어요.

[마컨/V2K 영향] 순간 치미는 분노조절의 어려움. (+반려동물과 트러블, 대인관계)

어지러운 머릿속에서 항상 나 자신을 무던하게 어떤 상황에서도 화내지 않도록 조절하고 있었는데, 결국 어제 나도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반려동물과 트러블.. 알다시피 개를 짖게 할수도 있고 동물도 뇌파컨트롤이 가능한 부분인가본데, 우리집 반려동물도 예전과 성격이 많이 달라진걸 요즘들어 느낀다. 좀 신경질적으로 변했다고 해야하나.. 전에는 잘 참아주었던것, 진짜 짜증나야 했던 하울링을 별것도 아닌일에 연속으로 해대고, 겁이 많아지고, 심지어 공격성도 보인다. 지난번엔 물어도 애교수준이던 애가 피가 나도록 손을 잘근잘근 씹어물어서 결국 유혈사태 발생. 6년키우면서 이런일이 처음이라 그때는 나도 많이 놀랐었던 기억이 난다. 진짜 죽으라고 문다.. 사람한테 발톱도 안세우는 애가. 그간 발톱깍일때 이렇게나..

새로운 마컨 피해사실. (시설물 오작동, 감정의 변화)

노래재생중 앞집 현관센서등이 전하고 싶은말에서 불이 들어옴. 아무도 없고 나만 볼수있는 반대편 윗집에 센서등이 있는데, 단순 고장이라고 보기에는 노래 한곡에 10번정도 불이 들어오기도 하고, 노래가사 부분과 불이 켜지는 타이밍이 정확히 일치함. 뒷문을 수시로 나가는데 아무도 없는 새벽시간에 몇달째 계속 이런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영상이나 노래를 듣는와중에 사람의 목소리가 좋게 들리다가도 급격한 변화가 찾아와 듣기싫게 들리기도 함.(확실하게 알게된건 어떤 영상을 보는데 단시간에 급격한 변화가 찾아옴.) 음악을 듣는 경우에는 말미에 언제끝나나 지루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상하다 생각을 했었는데, 이게 반복되다보니 컨트롤이구나 구별이 가능하고 마컨으로 감정의 조절도 가능하다는걸 알게됨. (전파를 이용한..

내가 경험한 조직스토킹 피해 : 마컨 인지전/인지후. (+조현병과 차이점외)

[조직스토킹시 경험했던 피해와 마컨 인지후에 다시 생각해본 상황들.] 1.감시카메라, 도청등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해서 불안하게 만듬. -결국 생각을 읽고 내가 보는것을 같이 공유하기 때문에 이런장치가 없어도 내가 뭘하는지 무슨생각을 하는지까지 알수 있었던거였고, 두려움이 배가되게 만드는 생각들도 인위적인것들이 섞여 있었던것 같음.(내생각+인공적인생각) 애초에 두려움을 느끼게해 뇌를 과부하상태로 만들어 컨트롤하기 쉽게 만드는 과정이였다는 생각이듬. 2.피부가려움이나, 국소부위 통증, 호흡곤란이 오게 만들어서 피해자가 몸에 이상이 있는것처럼 느껴 두려움을 느끼게함. -실제로 너 지금 아프다는 신호를 여러번 보내옴, 불안해서 병원가보면 별이상이 없고, 결국 대학병원까지 갔었는데 금전적인 피해도 ..

주마등 기억소환. (강도가 점점 심해짐.)

아침부터 예전에 힘들었던일을 주마등처럼 연속으로 떠오르게해서 또 눈물바다.. 어제도 잠들기전에 자꾸 자괴감이 밀려와서 계속 생각에 연속으로 울다 잠들었는데..(하는행동이나 떠오르는 생각들이 모두 내것과 짬뽕이 되서 매일 대혼란상태. 결국 끝까지몰린 상태를 발견하거나, 가만히 들어보면 구분이되는데, 예를들면 아무생각없이 멍때리는게 안됨. 계속 머릿속에서 인공환청이 들림.) 그렇게 한 한시간정도 펑펑 울고났더니 싱크대에 씻어놓은 칼을 바라보게 만들질 않나.. 어쩜 짜맞춘듯이 그쪽으로 제일먼저 시선이 향하는지? 손씻으러 갔는데. 초반엔 마지막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들어서 번개탄을 주문했던적도 있다. 나름 평탄한 인생은 아니여서 그간 이겨내 왔던게 도움이 됐는지 그래도 버텨냈었던 기억이남. 물론 지금도.(스스로 ..

질문을 던지고 답을 제시함. (아침,저녁 심한우울감)

영상을 보던중에 저쪽에서 왜 감정이 그런건지를 묻는데 계속 꼬리에꼬리를 물고 생각이 이어졌다. 순순히 이게 무슨 감정일까 생각하다 보면 기억안나는 단어를 제시해주기도 하고, 생각이 길어질땐 아마 이래서 그런걸꺼야 하고 결과를 내주기도 한다. 그럼 또 나는 내생각을 기어이 찾아서 아냐 이거야하고 어느순간 대화를 하고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러다 문득 시계를 보니 그렇게 한자리에서 생각한 시간이 한시간을 넘어있었다. 또, 예전기억이 떠오를때면 저쪽에서 왜그랬어?하고 묻고 나는 왜그랬냐면.. 하고 옛기억을 끄집어내 계속 생각을 한다. 유도하는듯한 느낌인게, 무시하려고 다른일에 집중하면 장면과 단어를 무시할수 없도록 생생하게 떠올린다. (저녁부터 잠들기전까지 계속됨) 생각유도가 몇일동안 아침,저녁으로 반복되고 있..

영화가 집중이 안됨. (인공환청+인위적인기억소환)

오랜만에 영화좀 보려고 했더니 시끄럽게 떠드는건 둘째치고, 연관검색창도 아니고 그장면이랑 비슷한 기억을 머릿속에 띄워댐. 인위적이라고 생각된건 한가지장면만 떠오르면 그럴수도 있지 하겠는데, 불현듯 두가지 장면이 연속으로 떠오름. 이제는 농담도 모자라서 베드엔딩일것 같아 새드엔딩일것 같아 질문까지하고.. 가만히 멍때려도 들려오는 말들과 장면들은 내스스로 차폐가 어려움. 그런데도 사람은 역시 학습하고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시간이 갈수록 무시하는게 쉬워지고 뭔지모를 감정들도 흘려버리는게 가능해짐. 정신줄 바짝 붙들고 휘둘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다시 들고. 요즘들어 잊고있던 안좋은 기억이 불현듯 자꾸 떠올라서 그게 제일 힘든 부분이랄까. 내 제일 약한부분으로 약점공략하는 느낌이듬. 이전에는 잊고살던 기억인데...

마컨으로 생각을 읽고 지켜보고 있다는 부담감.

다무시하고 내가 해야할일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면서도 누군가 매시간,매초 내 생각을 읽고있고 내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고 반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 가끔 버겁게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는일인것 같다. 그럼에도 나는 오늘도 휘둘리지 않고 내일상을 찾으려고 노력중이다. 음.. 기록차원으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한번도 해보지않은 일을 한다는게 부담이 되기도 했고, 나같이 작은 한사람이 이런일을 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생각도 들었지만, 요즘 같은 피해자분들이 남겨주시는 댓글을 보고 내가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마컨을 겪고나서부터 나는 어떤사람이였는지를 늘 곱씹게 되는데, 나는 나한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고 싶다. 이전의 나를 되새기기보다, 지금의 나는 어떤일을 하는게 맞는지를 찾는게 더 중요..

밤이고낮이고 꿈꾸고 건망증이 생김.

아니 낮잠을 잘때마다 꿈을꿈. 내용도 어이가 없어서 내참나.. 오늘은 생전 눌려보지도 않은 가위를 눌리는 경험을 함. (진짜 가위는 아니고 꿈으로 만들어 보여준듯함.) 하도 머릿속에서 떠들어대서 집중력 저하가 왔는지 카드지갑 떨어뜨린것도 모르고 경찰서에서 연락와서 알고 키도 안가지고 나가서 집에도 못들어올뻔함. 요즘들어 매번 깜빡깜빡 뭘 잊어버림. 늘 정신을 혼란스럽게 만들어서 그런지 이렇게 기본적인것마저 잘 챙기지못하는 일이 잦아졌는데, 지난번에는 역까지 갔다가 지갑을 안가져가서 집에 다시 돌아오고. 예전 같으면 절대 있을수 없는일인데, 내가 지갑을 안가지고 나가다니.. 이제 인공환청 무시는 잘 되는거 같은데 대신 건망증이 생김. 진짜 총제적난국인 일상ㅠㅠ

마컨영향인가 우울감이 깊어짐. (차폐포기/전면전시작)

요즘들어 꼭 기분이 좋다가도 우울감이 찾아와서 심하게 땅굴을 파는데, 예전보다 깊어진 느낌이 든다. 우울감이 예전에는 이정도로 심하지 않았었는데 꼭 하루에 한번씩 눈물날 정도로 심한 우울감이 찾아온다. 음.. 좋음>짜증>우울, 좋음>우울 이런 패턴이랄까. 꼭 기분이 좋았다가 나쁜데 이게 몇일동안 지속되다보니 더 예전의나와 지금의나의 감정선이 달라진 느낌이고, 예전에는 울고나면 거의 괜찮아졌었는데 요즘은 펑펑울고나도 답답함이 가시질않고, 일정시간 계속된다. 마인드컨트롤로 뇌에 자극을 줘서 감정조절도 할수있다더니 실감하는 요즘이다. 정말 사람을 죽일수도 있겠구나 느껴지고, 좀 머릿속이 조용하면 모르겠는데 나도 계속 생각하고 저쪽도 계속 떠들어대는 통에 더 감정 컨트롤이 어렵다. 가만히 듣고있으면 이미지를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