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argeted individual) 마인드컨트롤 뇌해킹 피해자

[피해일지] 일기장 - T.I 로 사는 오늘하루:) 60

오늘은 4시17분 기상. (밤마다 예전일이 연속으로 떠오름.)

요몇일간 밤마다 옛기억이 자꾸 떠오르고 생각이 많아져서 울다 잠들기를 반복해요. 머리가 비워지지않고 계속 생각의 연속으로 잠들기가 힘들어요. 그러다 잠들어도 예전관 다르게 새벽이나 아침일찍 잠이 깨곤하는데, 잠이깨면 온몸이 많이 가렵거나, 가슴이 답답해서 숨쉬기가 힘들고, 허벅지에 자극이온다거나 알람이 계속 울리는것도 여전하고, 요즘 같은말을 반복생각하는 버릇이 다시 심해졌어요. 이런 어지러운 머리속에서도 저 회사생활 별 트러블없이 잘 하고있고, 잘지내고 있어요. 아무래도 바쁘게 지내는게 도움이 많이되고, 하루종일 비워지지 않는 머리가 피곤해도 재미를 찾아내고 있어요. 주말에 취미활동도 하고, 얘기도 많이 하고, 나름대로 힐링하려고 하고 있는것같아요. 근데 밤에 너무 피곤한데도 생각주입이나 인공환청이 들..

마인드컨트롤(뇌해킹) 인지피해자 시나리오에 관해서.

내 경험과 다른 블로그를 찾아봤을때 보이스피싱, 로맨스스캠, 종교등 진행이 가능한 계기가 필요한듯하다. 평범한 사람을 일련의 과정으로 이끌어 여러가지 데이터를 얻는다는게 그사람이 끌려다닐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가능한 일인것 같다. 피해자의 가장 약한부분을 파고들어 여러가지 데미지를 줘서 혼란스럽게 만든후 심리적 방어력을 떨어뜨려 시나리오대로 진행되기 쉽게 만들어 뇌지문 데이터를 얻는것 같다. 아마도, 조직스토킹전 뒷조사&저장된데이터들이 있는듯 보이고 그것들을 이용하면 나를 나약하게 만들기가 더욱 쉽다. (너무 빠져들게 되면 이끄는데로 다 하게된다. 약점을 공략해서 지금은 다 보이는 상황들도 그때는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했다.) 조직스토커들이 붙게되면 늘 불안하고 경계하게 되고, 피해자는 그당시 마인드컨..

어김없이 꿈꾸고 잠깨고 자극당하고 피곤한 하루. (신체자극)

오늘 새벽에 꿈꾸고 2시쯤 눈이 떠졌다. 무시하고 잠기운에 그냥 잠들어버렸어야 하는데, 신체자극&생각주입에 억지로 눈감고 있다 겨우 잠들었다. 요즘 회사에 있을때 왼쪽 허벅지에 주기적으로 좀 긴듯하게 경련같은 자극이 오는데, 예를 들자면 클릭을 붙인것같은 자극이고 한부위에만 꼭 누가 전원을 눌렀다 끄는것같은 인위적인 긴자극이 온다. 몇일사이 빈도수가 잦아진 느낌. 모니터를 가만히 보고있으면 텍스트를 훑으면서 특정단어(내이름자, 야, 나, 미, 유, 오 등등)에서 눈을 깜빡이고 옮겨가는 현상이 계속되는데 다른일을 할때까지 지속된다. 새벽에는 늘 패턴처럼 중요부위를 자극해서 흥분을 시키는데, 뇌도 같이 자극시키는건지 그 몽롱한 느낌을 떨쳐내기가 힘들다. 어제는 그래도 애써 참고 자려고 눈감고 있으니까 생각을..

우울감에서 벗어나기 어려움. (타인의 꿈, 말)

어제는 3:13 잠에서 깨고, 예전같으면 백번 짜증내고도 남았을 실수를 하는데도 화내지 않고 흘리고, 무뎌지려고 노력중이다. 오늘은 아침부터 우울함이 깊어져 해소가 되지않는다. 이전엔 느껴본적없던 심한 무기력함이 이렇게 종종 밀려온다.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억눌리는 느낌이 드는데 나아질기미가 안보인다. 마컨이 시작되고 내 스스로를 다잡기위해 제대로 짜증도 화도 내본적이 없다. 오히려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를 악화시키지 않기위해 나를 더 궁지로 몰고있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다. 마컨의 특징이 사람들의 생각을 읽고 주입하는 원리여서 혹여나 안좋은 생각이 들어 휩쓸리게 하고싶지않아서 내가 도리어 남과의 관계에서 말한마디 행동하나하나 애쓰고 있다. (취직하고나서 더 확실해진건 주변사람들의 꿈과 행동들도..

어제는 4시30분 오늘은 2시45분.

새벽 잠깨움이 계속 되고 있어요. 설잠든것도 아니고 푹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깨고, 깨고나면 너무너무 피곤한 느낌이 듭니다. 저녁에 쉴때 허벅지에 국소경련이 일고, 배에서 꼬르륵소리가 일정시간동안 계속 울리고, 일하는데 발에 갑자기 심한 통증이 오고 생각중에 특정단어에서 벽치는 소리가 나는것도, 개가 자주 짖고 뒷베란다에 나갈때마다 연달아 침뱉는 사람이 계속 출몰하고, 똑같은 일이 연일 반복되고 있어요. 고양이도 제옆에 있고 아무도 없는데도 홈cctv 알림이 오는것도 앞집 센서등이 노래말에 타이밍맞춰 켜지고 꺼지는것도 여전해요. 밖에서도 눈깜빡임으로 글씨를 타겟팅한다거나 나만 알수있는 신호들로 늘 암시를 주는데 이제 그러려니하기는 해도, 사생활이 전혀 보호되고 있지 않아요. 언제부턴가 누군가가 행동을 컨트..

인지피해자가 되고나서 블로그를 시작하게된 이유.

처음 인지피해자가 되고나서 자료를 많이 찾아보다가 같은 피해자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걸 알게됐어요. 모두 왜 타겟이 됐는지도 모른채로 피해를 당하고 있었는데, 다들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였어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인지피해자가 되고나서 마인드컨트롤과 T.I들이 있다는걸 알게됐는데, 내가 입는 인권유린도 그렇지만 같은 피해자분들이 안쓰럽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피해자들 카페에서 정신병인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댓글러들을 보고 화도났어요. 애초에 정신병이였다면 인지피해자가 되는 동일한 과정(조직스토킹/NLP)와 똑같은 인위적인 피해들, 오히려 일반인보다도 더 이성적인 글들이 존재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도 증명하고 싶었어요. 저는 그냥 평범하고 멀쩡하게 사는 일반사람이라는걸요. 초반 3~4개월(조직스토킹 알..

어제는 새벽 3시 오늘은 새벽 5시.

어제는 새벽 3시 오늘은 새벽 5시 잘자다가 잠에서 깬다. 피곤한데 억지로 깬느낌이 나고, 숨쉬기가 힘들고 기침이 계속난다. 알수없는 향기도 나고.. 어제 오늘은 꿈도 안꿨는데 이러네.. 새벽에 잠이 깨면 신체증상들과 생각들때문에 잠들기 힘들어서 결국 얼마 못자는데, 그래서 어제는 엄청 피곤했는데도 잠이 깬다. (인지피해자가 되기전 나는 새벽에 잠깨는 일이 없었다. 잠들면 아침이고 피곤하면 더더욱. 지금 다시 직장인되서 더 비교가 잘된다.) 요즘 v2k로 노래를 시도때도 없이 재생시켜서 조용한 날이 없다. 뭐 노래안틀어도 매일 뭐라뭐라 떠들어서 시끄럽지만.. 하긴, 인지피해자되고 내머릿속이 조용한적이 한번도 없었지. 늘 피곤하고 피곤한 하루하루의 연속.. 오늘도 잠다잤네.

밖에서도 계속되는 마인드컨트롤 증상. (+잠깨움 특징/하룻밤에 연속적인 꿈주입)

새벽에 가위눌리는 꿈꾸고(가위눌리는 느낌 생전 2번째) 새벽5-6시쯤 잠이깼는데..(예전에는 밤에 잠들면 알람울릴때까지 자던 사람임.) **마컨 잠깨움 특징이라면 나는 쉴때 느슨해져서 일어나는 시간이 들쭉날쭉해지는 사람인데, 바뀐 생활패턴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같은시간에 잠을 깨움. 좀 더자려고 누워있다가 인공환청때문에 낚여서 강제 생각타임갖다가 결국 못자고 또 우울해짐. 요즘 패턴이 내 코스프레하면서 주거니받거니 마치 대본을 읽는거 같은데, **말이 겹쳐지지 않음/내생각 같으면서도 아닌 이유는 내가 말할때는 머리에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 듬. 시계초침소리에 집중을 해서 무시하려고 해봐도 잘안되고 종국에는 내가 생각에 빠져 눈물이 날정도로 감정이 바닥을 치고있음. 이때 가슴이 답답해서 미치겠는 증상이 안사..

관련자료 읽는데 계속 방해를 함.

장문의 글을 읽는데 뜬금없이 자꾸 다른생각과 장면이 떠오르고 머리,몸,얼굴이 반복적으로 가렵고, 눈동자가 흔들리고, 어깨가 급작스레 아프고(얼마안된 지금은 또 괜찮아짐), 특정단어에서 벽에서 "딱"소리로 신호주고, 제일 힘든건 읽은 내용이 머리속에 입력이 안되고 날아가서 같은구간 다시 읽기를 계속 반복하고 있음. (예전에 일반적으로 글이 안읽히는 증상이 있긴했는데, 한번정도 다시읽으면 내용이 읽혔었다. 근데, 지금은 집중해서 몇번을 읽어도 제대로 습득이 안되는 상태가 됨.) 다읽는데 너무 오래걸림. 요즘 뭔가 해야지하고 생각했던걸 자꾸 까먹어서 메모하는 습관이 생김.

[마컨/뇌해킹] 감정기복이 심할때 대처방법.

마인드컨트롤 피해자에게 제일 위험한건 다른 무엇보다 감정기복인것 같아요. 일반인이라면 의례 한번씩 오르락내리락하는거지 하고 넘어갈수 있는 문제도, 이렇게 인위적인 정신적학대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감정조절 하는게 더 힘들어집니다. 감정기복이 심할땐 너무 생각을 깊게 하지 마세요. 우울할땐 더욱이 생각을 하지말고, 당장 집중할만한 다른일을 하세요. 게임을 한다거나 영화를 본다거나 드라마도 좋아요. 저도 취미활동등 집중했더니 쓸데없는 생각들 떨쳐낼수 있었어요. 이럴때 생각에 너무 빠지다보면 내생각과 인공환청이 뒤섞여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혼란스러워지고 빠져나오기 힘들게됩니다. (우울해질수록 나는 정신적으로 약해집니다.) 혼자 가만히 있거나, 적막은 피해자에게 독이예요. 특히 우울한 상황일때 힘들었던 일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