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argeted individual) 마인드컨트롤 뇌해킹 피해자

[피해일지] 일기장 - T.I 로 사는 오늘하루:) 60

[마인드컨트롤/뇌해킹 피해일지] 반대로 생각해보면 성장중.

어떤분 글에서 봤는데 하기싫은걸 하는게 맞는거라고 그런말이 있었어요. 저, 블로그에 글쓰는게 진짜 귀찮거든요. 다시 떠올려야 하고, 안그래도 복잡한데 생각할것도 많고, 실은 저랑 안맞아요.ㅎㅎ 근데 내가 피곤한데도 누굴위해선지도 모를 이 글을 쓰는게 왠지 지금 저한테 필요한 일인것같아요. 뭐 나아진건 없어요. 전자제품 오작동이나 꼭 트루먼쇼의 주인공같은 느낌이 드는 하루들, 생각이나 음악의 단어나 문장에 맞춘 생체신호들도 여전합니다. 보는것마다 메세지로 보이는것도 메세지로 들리는 현상도 벗어날수 없고, 요즘들어 새벽에 갑자기 잠이깨서 다시자면 한두가지의 연속된 꿈을 꿔서 기분이 엉망인것도, (내가 생각지도 못한 꿈을 선명하게 꿉니다. 대부분 평소에 생각했던 것들과 연관되는 꿈을 꾸잖아요? 근데 꼭 만들어..

[마인드컨트롤/뇌해킹] 평범한 일상과 인의적인 조현병 유발 가능성.

나름대로 예전처럼 일상을 찾아가고 있어요. 전자제품의 오작동이나 한번에 꿈을 두가지씩 꾸기도 하고 웹서핑중 뇌리에 노래가 재생되는 증상이나 신체징후도 계속 보이는 요즘이지만, 두려움 갖지않고 하루하루 소소한 행복을 찾아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인드컨트롤이 라디오를 틀어둔것처럼 계속 이어지는 이야기들때문에 무시하는 노력이 필요해요. 만약 이게 선행되지 않는다면 떠드는 소리들에 이끌려 쇄뇌되며 진짜 정신병(조현병)을 유발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각적 nlp의 위험성도 크지만, 일단 내생각에 묻어 재생되는 인공환청이 더 위험한것 같기도 해요. 정확하게 알수없는 시스템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충분히 그렇게 될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 피해를 당하고 거의 1년여쯤이 지난 지금 상황에..

쉽게 잠들기 어려운 날들.. 음모론에 감춰진 흔적. (추가-코로나백신 접종완료.)

잠들기전 고요함속에서는 끊임없이 떠오르는 장면들과 말들이 더 또렷해집니다. 늘 쉽게 잠들기가 어렵고, 이어지는 부정적인 생각들속에 갇혀 울다지쳐 잠드는 날들이 많아요. 어느순간부터는 이런글들보다는 같은 피해자들에게 희망을 줄수있는 용기를 줄수있는 글들이 더 도움이 되지않을까 하는 마음이 생겨 우울한 글들은 쓰고싶지 않아졌었는데요. 뭐 거의 대부분 좋지않은 생각들과 말들인데, 그중에서도 저한테 이런말이 들려온적이 있어요. 니가 뭐라도 된거같냐? 네, 저 아무것도 아니고 이런거 아무소용없을수 있다는거 알고있어요. 증거도 없고 피해자만이 알수있는 이런피해가 이런글 몇자로 다른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작은 이블로그가 이슈가 될수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그런데요. 이전글에도 썼듯이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변하는건 없..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뭐라고 해야할까.. 같은 T.I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싶어 시작한 블로그인데 가끔은 이게 무슨 도움이 될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주기적으로 들러서 글쓰는 이유는 그냥 저도 잘지내고 있으니 다른분들도 잘지냈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다수가 소수를 이상한사람 만들기 쉽다는걸 알아요. 이런글들 피해자가 아닌분들에게는 충분히 이상하게 보일수 있다는것도요. 그치만, 현실이고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변하는건 없으니까.. 요즘도 꿈을 자주 꾸고, 새벽에 꼭 한번씩 깨고, 알람이나 센서등이상반응, 신체신호, 인공환청은 똑같아요. 그래도 저 잘살고 있어요:) 제가 해드릴수 있는말은 혼자있지말고, 취미나 내가 행복할수 있는 일을 하세요. 저는 벗어나지 않기로 했고 계속 써나갈 예정이지만, 다른분들은 벗어날수 있다면 벗어나서 행복해지..

오랜만에 일기, 내가 찾은 답.

비슷한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어요. 나인지 아닌지 애매한 생각의 경계속 그속에서 생각을 골라 나를 만들어가는 오늘입니다. 제 블로그에 오는사람들이 뭘찾고 있는지 알고있어요. 차폐방법이나 벗어날수 있는 방법.. 제 생각엔요. 벗어날수 없다면 그냥 내가 원하는 내가 되면 된다고 그렇게 말해주고 싶어요. 뭐라고 떠들어도 변하지 않는 나 말이예요. 이런 전문가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상황속에서 나는 그저 작은 존재일 뿐이지만, 이런걸 만든 사람처럼 우리도 사람이니까 충분히 이겨낼수 있다고요. 내가 나도 모르게 휘둘릴지언정 나는 좋은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요. 답이 없다면 답을 만들어낼수도 있다고 믿어요. 제가 이일을 겪고 찾은답은 이거예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길로 누구에게도 피해주지않고 나대로 사는거..

v2k(인공환청)으로 맨날 욕먹음.

뭐 더러운년,미친년 이런말은 이제 뭐 그러려니 하는데, 나인척, 같이 욕하는것처럼 위장을 해서 걸러내는 능력이 필요한 요즘입니다. 오늘은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피멍들고 피나고 너무 아픈 와중에, 우리가 그런거라고 얘기하더라구요. 뭐 내 슬리퍼가 미끄러워서 미끄러진걸수도 있고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려서 미끄러진걸수도 있지만, 저는 그냥 슬리퍼가 미끄러워서 넘어진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한편으로는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거예요. 왠지 다 계획된것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무슨일이 생길때마다. 사람이 컴퓨터화 되는 기분이랄까. 입력된대로 움직이고 인공환청에 이어 딱맞춰 알람이 오고, 오차가 없는것 같은? 내생각이 살아있는 로봇같은 느낌이랄까? 딱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는 사람. 생각하기도 전에 다른쪽으로 순간 발걸음이 ..

[뇌해킹/마인드컨트롤] 생각의 연속, 잠들기 어려움.(지금 내상태)

자다가 너무 더워서 깼는데 새벽 2시네요ㅎㅎ 푹자본게 언젠지 어제 오늘은 더워서 뒤척이느라 잠못자고, 아닌날들은 눕기만하면 생각이 많아서 잠못자고.. 그냥 언제나 피곤하네요. 오늘은 가만히 앉아서 단순작업 하는데 3시간동안 연속으로 계속 생각이 끈이지 않았어요. 늘 그래요. 인공환청에 기억들 떠올려대고, 줄줄이 사탕마냥 계속 비워지질 않아요. 쉼없이 재생되는 느낌. 몸도 피곤하고 머리도 쉬질못하고 나쁜생각도 가끔 들어요. 어쩔수 없어요. 공유하고 있다는 말을 많이 보고 듣는데, 내눈으로 보는걸 같이 볼수 있으니까. 여자인 저로써는 무시하고 신경안쓰려고 해도 데미지가 오네요. 그냥 마이웨이하면 된다고 나는 혼자라고 스스로 다잡아봐도, 이제 뭐 챙피할것도 새로울것도 없는데도. 가끔은 많이 버거워요. 이 모든..

시계볼때마다 숫자 맞추는 매직. (사람에 대한 회의감)

오늘은 좀 짬나서 오전에 잠깐 핸드폰 게임을 했는데, 점수보고나서 컴퓨터시계를 쳐다보니 점수랑 분이 딱맞는 매직을 경험했네요. 처음에 딱맞길래 두번째도 맞출꺼야?했더니 두번째는 틀리고 세번째,네번째 맞춰주는 신기한 마인드컨트롤의 세계랄까. 10점 10:10분 전체점수 다운되서 17점에 10:17 이겨서 전체점수 합산 20점에 10:20. (게임할때도 방해하는게 느껴지는데, 반대로 누른다던가 점수랑 nlp된숫자 맞추려고 그러는지 삐끗하게 해서 순위가 한번에 내려간다던가 등등) 이런 상황은 다른 인지피해자 블로그 보신분들은 다 아실것 같은데. 기가막힌 타이밍에 딱맞는 데이터를 보여줘요. 한두번이면 아 그냥 우연이겠거니 하겠는데, 순간순간 계속 지속되고 있어요. 지금 글쓰는데 계속 여기저기 간지럽게 하는데 왜..

계속 이어나갈꺼예요- 마인드컨트롤(뇌해킹) T.I피해일지.(머리가 무겁고 불안한 느낌.)

오후만 되면 머리가 무거운 느낌이들고 불안한 느낌이 들어요. 매일 눈물이 마르는 날이 없네요. 몇일전부터 자꾸 애기같은 모습이 나오는데, 자기방어인거 같아요. 애처럼 굴면 좀 마음이 편한 기분이 들고, 계속 이성적이고 싶지않은거 같아요. 뭔가 계속 머릿속 문장에 단어에서 신호를 주고 인공환청으로 생각을 복잡하게 만드니까 내 스스로 회피하고 싶어하는거 같달까. 혼잣말도 늘어나고, 평소 가끔 애같이 굴긴 하는데 그런 모습이 자주 나오고 오래 지속되요. 물론 아무도 없을때 혼자서요. 아직 이성은 여전해요. 마인드컨트롤을 몰랐을때 정말 힘들었을때가 있었는데, 그때 이런 모습이 한번씩 나오곤 했었거든요. 하루종일 멍때리는게 잘 안되고, 그나마 일할때는 사람들이랑 대화도 하고 신경이 쏠려있으니까 좀 괜찮은데, 혼자..

계속되는 꿈, 감정기복. (타인의 감정 전달)

요즘도 계속 꿈을 꾸고, 일어날때마다 노래가 재생되고, 감정기복이 심해요. 그리고 타인의 감정이 전달되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말하면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어떤기분일까 알수없을것 같은데, 누군가 내 생각에 동요되고 있는 느낌이 내 스스로 느껴진달까. 그런느낌. 예전에 자료찾아보다가 같은 T.I끼리 연결시키기도 해서 생각이 전이된다는건 알고있었는데, 물결치는듯한 기분이 밀려와요. 내생각을 누가 공감하는 듯한 묘한느낌이 들고, 갑자기 눈물이 펑펑 쏟아지기도 합니다. 마인드컨트롤 이라는게 직접 느껴보지 못하면 100% 말로만은 전달할수 없는 생경한 느낌이 있어요. 내가 자의로 움직인거 같지않은 느낌이 들때도, 그건 내 스스로 느껴지기 때문에 알수있는 거니까요. 뭔가 정말 아바타가 된 느낌이랄까. 100%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