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argeted individual) 마인드컨트롤 뇌해킹 피해자

분류 전체보기 86

[뇌해킹 피해일지] 아파서 결국 병원 다녀왔어요:)

그냥 근육이 놀란줄 알았는데 어제 저녁에 만저보니 목옆으로 혹이 나있더라구요. 많이 아프기도 하고 해서 출근전 시간내서 병원 다녀왔어요. 결과는 급성링프절염이래요ㅎㅎ 선생님 말씀이 컨디션이나 몸상태에 따라서 갑자기 생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약먹으니 그나마 좀 나은거 같네요. 그래도 욱씬욱씬 거리긴 하지만 참을만해요. 마인드컨트롤 피해를 인지하고나서 부터 시간이 갈수록 이런 상황들도 생기는데요. 몰랐다면 하지않아도 될 생각을 하게 만든다는 거예요. 계속 이어지는 피해들이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수 없죠. 예를 들자면, 아픈와중에도 혹시 더아프게 만드는건가 하는 그런 생각이요. 인공환청과 더불어 이런점도 사람을 심적으로 굉장히 피곤하게 하는것 같아요. 그냥 내인생 사는것도 피곤할 노릇인데, 이..

[뇌해킹T.I/마인드컨트롤 피해일지] 오늘은 좀 힘든 하루였네요:) 가중되는 통증유발?

새해부터 이런글로 시작을 하게 되네요ㅎㅎ 어제 업무중에 무거운짐을 내리다 머리로 떨어져서 크게 다치진 않았는데 오후부터 목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근데 오늘되니까 왠걸.. 더아픈거죠 사고후유증마냥. 근데.. 늘 보고있다고 암시를 주는 신체적/기계적/외부적 반응들과 신체자극으로 인한 통증유발이 계속되도 사람을 죽을만큼 아프게 할수는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오늘 목이 아픈 와중에 가만히 있어도 하루종일 간헐적으로 욱씬욱씬 거리는게 그냥 아픈건지 자극을 줘서 더 아픈건지 긴가민가한 상황발생.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전파통증과 유사한 극소통증이요.) 뭐 진통제먹고 병원가면 다쳐서 아픈건 낫겠지만, 또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아픈데 더 아프게 할수도 있겠구나 하는.. 요즘도 v2k(인공환청)과 장면 떠올리기, 같은말 ..

[T.I 피해일지] 바쁘게 지내는 일상, 집중할수 있는 취미 만들기:)

요즘은 저녁에 테라스에 나가면 바로앞 이층집 센서등이 켜져있어요. 나가는 시간이 매번 다른데도 몇번이나 반복되네요. 늘 인공환청의 단어나 문장에서 지혼자 켜졌다 꺼졌다 하더니 거기서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랄까.. 뭐 제가 피해일지에 늘 남겼던 반응들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요. 특히 확실히 느끼는건 인공환청이 계속 거실에 티비 틀어놓은듯이 하루종일 들려온다는거? 이제 정말 온전한 내생각이 아니라는게 확연히 느껴져요. 되도록 무시하고 반응하지 않으려고 하고 내가 좀더 바르게 말하고 행동하려고 하는거 같아요. 또, 귀찮다고 늘어져있으면 머리가 더 복잡해서 바쁘게 움직이는게 훨씬 낫더라구요. 취미생활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거기에 집중하는거요. 계속 집중하다보면 그래도 인공환청과 신체반응들 무시하기가 훨씬 수월..

[뇌해킹 피해일지] 새로운 신체통증 추가. (아랫배 통증)

일상생활할때나 근무중에는 괜찮다가 출퇴근시 발이 아픈건 뇌해킹인지후 초중반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매일 이러니까 일부러 무시하는것도 있고 통증에 좀 덤덤해졌거든요. (제가 초반에 언급했던것처럼 뇌해킹 증상중에 신체신호로 주는 자극이 위험할수도 있는건 진짜 몸이 아팠을때 그냥 넘어가서 병을 키울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예요. 어느정도까지 아프게 할수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발이 생각보다 많이 아파요. 집에 있을때나 근무중엔 또 괜찮고 겪어본바 많이 걸어서 그런건 아니예요. 갑자기 급격히 아픔.) 얼마전에는 아랫배가 근무중에 아프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화장실신혼가 했더니 그것도 아니고..) 밤에 잠들기전에 이게 인공적인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퇴근후에 괜찮아져서 자려고 누웠는데 아프길래 뭔..

[마인드컨트롤/뇌해킹 피해일지] 반대로 생각해보면 성장중.

어떤분 글에서 봤는데 하기싫은걸 하는게 맞는거라고 그런말이 있었어요. 저, 블로그에 글쓰는게 진짜 귀찮거든요. 다시 떠올려야 하고, 안그래도 복잡한데 생각할것도 많고, 실은 저랑 안맞아요.ㅎㅎ 근데 내가 피곤한데도 누굴위해선지도 모를 이 글을 쓰는게 왠지 지금 저한테 필요한 일인것같아요. 뭐 나아진건 없어요. 전자제품 오작동이나 꼭 트루먼쇼의 주인공같은 느낌이 드는 하루들, 생각이나 음악의 단어나 문장에 맞춘 생체신호들도 여전합니다. 보는것마다 메세지로 보이는것도 메세지로 들리는 현상도 벗어날수 없고, 요즘들어 새벽에 갑자기 잠이깨서 다시자면 한두가지의 연속된 꿈을 꿔서 기분이 엉망인것도, (내가 생각지도 못한 꿈을 선명하게 꿉니다. 대부분 평소에 생각했던 것들과 연관되는 꿈을 꾸잖아요? 근데 꼭 만들어..

[마인드컨트롤/뇌해킹] 평범한 일상과 인의적인 조현병 유발 가능성.

나름대로 예전처럼 일상을 찾아가고 있어요. 전자제품의 오작동이나 한번에 꿈을 두가지씩 꾸기도 하고 웹서핑중 뇌리에 노래가 재생되는 증상이나 신체징후도 계속 보이는 요즘이지만, 두려움 갖지않고 하루하루 소소한 행복을 찾아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인드컨트롤이 라디오를 틀어둔것처럼 계속 이어지는 이야기들때문에 무시하는 노력이 필요해요. 만약 이게 선행되지 않는다면 떠드는 소리들에 이끌려 쇄뇌되며 진짜 정신병(조현병)을 유발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각적 nlp의 위험성도 크지만, 일단 내생각에 묻어 재생되는 인공환청이 더 위험한것 같기도 해요. 정확하게 알수없는 시스템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충분히 그렇게 될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 피해를 당하고 거의 1년여쯤이 지난 지금 상황에..

쉽게 잠들기 어려운 날들.. 음모론에 감춰진 흔적. (추가-코로나백신 접종완료.)

잠들기전 고요함속에서는 끊임없이 떠오르는 장면들과 말들이 더 또렷해집니다. 늘 쉽게 잠들기가 어렵고, 이어지는 부정적인 생각들속에 갇혀 울다지쳐 잠드는 날들이 많아요. 어느순간부터는 이런글들보다는 같은 피해자들에게 희망을 줄수있는 용기를 줄수있는 글들이 더 도움이 되지않을까 하는 마음이 생겨 우울한 글들은 쓰고싶지 않아졌었는데요. 뭐 거의 대부분 좋지않은 생각들과 말들인데, 그중에서도 저한테 이런말이 들려온적이 있어요. 니가 뭐라도 된거같냐? 네, 저 아무것도 아니고 이런거 아무소용없을수 있다는거 알고있어요. 증거도 없고 피해자만이 알수있는 이런피해가 이런글 몇자로 다른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작은 이블로그가 이슈가 될수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그런데요. 이전글에도 썼듯이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변하는건 없..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뭐라고 해야할까.. 같은 T.I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싶어 시작한 블로그인데 가끔은 이게 무슨 도움이 될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주기적으로 들러서 글쓰는 이유는 그냥 저도 잘지내고 있으니 다른분들도 잘지냈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다수가 소수를 이상한사람 만들기 쉽다는걸 알아요. 이런글들 피해자가 아닌분들에게는 충분히 이상하게 보일수 있다는것도요. 그치만, 현실이고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변하는건 없으니까.. 요즘도 꿈을 자주 꾸고, 새벽에 꼭 한번씩 깨고, 알람이나 센서등이상반응, 신체신호, 인공환청은 똑같아요. 그래도 저 잘살고 있어요:) 제가 해드릴수 있는말은 혼자있지말고, 취미나 내가 행복할수 있는 일을 하세요. 저는 벗어나지 않기로 했고 계속 써나갈 예정이지만, 다른분들은 벗어날수 있다면 벗어나서 행복해지..

오랜만에 일기, 내가 찾은 답.

비슷한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어요. 나인지 아닌지 애매한 생각의 경계속 그속에서 생각을 골라 나를 만들어가는 오늘입니다. 제 블로그에 오는사람들이 뭘찾고 있는지 알고있어요. 차폐방법이나 벗어날수 있는 방법.. 제 생각엔요. 벗어날수 없다면 그냥 내가 원하는 내가 되면 된다고 그렇게 말해주고 싶어요. 뭐라고 떠들어도 변하지 않는 나 말이예요. 이런 전문가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상황속에서 나는 그저 작은 존재일 뿐이지만, 이런걸 만든 사람처럼 우리도 사람이니까 충분히 이겨낼수 있다고요. 내가 나도 모르게 휘둘릴지언정 나는 좋은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요. 답이 없다면 답을 만들어낼수도 있다고 믿어요. 제가 이일을 겪고 찾은답은 이거예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길로 누구에게도 피해주지않고 나대로 사는거..

구글 나무위키에 마인드컨트롤 정의. (진실?)

구글에 마인드컨트롤을 검색해보면 아래와같이 명시되어 있는데, 어떤 근거를 가지고 이렇게 확정적으로 진실이라고 단언하는지 묻고싶다. 그렇다면, 미국과 일본의 국가 재정지원을 받고있는 마인드컨트롤(뇌해킹) NGO단체는 단순 정신병자 집단인가? 이런 현존하는 사실파악도 안된 근거없는 자료들이 인지피해자들을 무시하는건 물론 이런일이 더 비일비재하게 만드는 원인인것 같다.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했으니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는일 정도로 치부되어 이렇게 큰 포털사이트에 개재되어 있다는 사실이 그저 이해할수 없을뿐이다. 있다는 근거가 없다 치더라도, 없다는 근거는 어디에 있는지? 하긴.. 피해자들이 넘치는 공공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쉬쉬하고 이렇게 묻혀지는 일이라는것도 아이러니. 단순한 음모론이라면 이런게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