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argeted individual) 마인드컨트롤 뇌해킹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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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자료] "뇌도 해킹당할 수 있다..윤리적 연구 논의 필요"

이 기사를 보면 제가 뇌해킹을 겪어오면서 우려했던 부분이나 경험했던 부분을 모두 얘기하고 있습니다. 전자칩 이야기를 하는데 그런걸 따로 이식하지 않은 저도 이런 피해를 당하고 있는걸 보면, 어떤 매개체가 정말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이미 몸속에 무엇이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이 'BCI기술'이란게 오래전부터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것 같은데, 과연 모두가 이 사실을 모르는 것인지 의아함이 듭니다. 그리고 알고있는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이렇게 피해상황이 만연한 가운데 이 일을 공론화 시킬수 있을지.

[뇌해킹/인지피해자] 아니, 글쓰는게 잘못인가.. 힘들게 하네요.

어제 글수정을 좀 했는데 하루종일 너무 힘드네요. 생각해보면 내가 싫은것들을 보고 듣는걸 멀리하는게 맞는건데, 보고싶게 해서 보게 만들고, 좋게 들리게 해서 듣게 만들고, 그래서 하루종일 눈물나고 화나고 안좋은 생각도 나고, 그러면서도 살게 만들고, 이런 프로그램으로 도데체 뭘하는건지도 모르겠는데, 모든게 싫고 열받고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생각이 들어요. 아마, 피해자분들은 보면 무슨소리 하는지 아시겠죠.  내가 인생살면서 이런적이 없었는데, 진짜 너무 사람을 괴롭혀요. 어제도 그래요 새벽 4시에 온몸이 저려서 잠깨고 또 듣게되면 열받는거 듣게되고, 그와중에 글수정했는데 그러고나서 하루종일 감정소모하고 진빠지고 앞에있음 진짜 줘패버리고 싶다. 뭐라고 설명할수가 없는 이런 상태를 도대체 뭐라고 설명을 해야..

[뇌해킹/인지피해자] 잔인할 수 있지만 솔직한 이야기. (첨부 주의)

**제가 만약 이글을 공개하게 된다면, 제가 정상처럼 보이지 않을거라는 리스크를 감수하는것이며, 피해자분들께 안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걸 알면서도 필요성을 느꼈기때문일거예요. 저는 이 피해를 겪으면서 정신병쯤으로 취급하는, 그렇게 몰고가는 느낌을 많이 받았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렇게 보여질 수 밖에 없는 부분에 민감해져요. 그렇게 보이고 싶지 않다기 보다는 그렇지 않다는걸 전달하고 싶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이해할수 없으니 그렇게밖에 생각할수 없고 내 경험들도 온전히 이해받을수 없고 단순히 이상한 사람쯤으로 보일거라는거 저도 잘 압니다. 처음 블로그를 개설했을때도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고 남들과 다를게 없는 한사람이 이런일을 겪고 있다는걸 알리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물론, 피해자분들께 도움이되고 싶..

[뇌해킹/마인드컨트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

늘 글을 뭐라고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지금 저는 뇌해킹을 인지하고 피해를 입은지 3년이 넘어가고 있는데요. 이 뇌해킹 프로그램은 사람의 생각에 인공환청(v2k)으로 관여해 뭐든지 할수있고 어떤 결과도, 사람도 만들어 낼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 생각에 관여하고 내 기억들을 비춰내는걸 보면, 나에 대해서 다 파악하는거 같은데 단기간에도 가능한것인지 아니면 그사람에 최적화되기까지 더 오랜시간이 걸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 정말 모든것이 의도되었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아무것도 아닌 내가 할 수 있는건 결국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 말고는 없네요. 저는 사람에 따라서 그 결과도 다를 것이라고 늘 생각해왔는데,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황에서 사람은 내 신념까지도 변할 수 있다는 것..

[뇌해킹/인지피해자] 일상생활의 변화로 병이 만들어 질 수 있어요.

정말 피곤한 생활이 이어지고 있는데 벗어나기가 쉽지 않아요. 오늘 든 생각은 단번에 병을 유발 시킬수는 없으나, 마음이 안좋고 잠도 잘 못자고 그외 여러 피해들로 내 생활이 변하면, 계속 이어지는 불규칙한 일상생활과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고 병이 생길 수 있다는 거예요. (실제로 제가 생전 처음 대상포진이 와서 엄청 고생했었죠. 이것도 면역관련 질환으로 알고있어요. 한번 걸리고 나니까 조금만 피곤해도 후폭풍이 밀려옵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다 아는데 잘 안되는거. 정말 다 아는데도 잘 안되요. 건강이랑 내생활 챙기는게요.   인공환청에 의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랑 인위적인 신체피해, 뭔가 짜여진듯한 일들.. 내가 살았던데로 살아지지 않는것 같아요.   그냥 더 길게 얘기하고 싶지는 않..

[뇌해킹/T.I 피해일지] 블로그를 유지하고 싶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보네요. 그간 그냥 일상으로 지나간 날도 소소하게 즐거웠던 날도 있지만, 스트레스도 정말 많았어요. 모든 감정이 그렇듯이 점점 쌓이는데다가 오늘은 또 한번에 왕창 몰아닥치게 하는 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냥 블로그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사람이 싫고 싫어서 이조차도 남기고 싶지 않은 마음. 내가 조금 선의를 베푸는것 마저도 결국은 다 서운하게 느껴지고, 사람은 이기적이고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뭐 조금은 알것같아요 이 프로그램이 어떤식인지는.. 요즘은 제가 많이 변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인간으로서는 납득이 좀 힘든 상태지만 그래도 살아지겠지만 괜찮겠지만. 내가 남들에게 피해준건 없으니까요. 혼자서 생각하고 혼잣말하고 내가 좀 변해도 그냥 오롯히..

[뇌해킹 피해일지] 그간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전하고 싶은말.

굳이 들어가서 보지 않아도 되도록 글로 내용 옮겨 드릴게요. 어쩌면 그동안 나와, 고민하고 있을 누군가에게 제일 전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https://youtube.com/watch?v=Sk_R-ry5sEk&feature=share "제가 인생에 대해서 깨달은 걸 보여줄게요." "이 컵이 제 인생이라고 해봅시다." "인생을 살면서 당신은 어떤 일을 겪을 거예요." (깨끗한 물에 흙이 부어짐) "그 일이 인생을 끔찍하게 망칠 수 있죠." "그럼 삶이 이렇게 보일거예요." (흙탕물) "만약 제가 주어진 시간을 그 일을 덜어내는데 집중한다면, 원하는 만큼 시간을 보낼수 있을 거예요." "인생에 이런 일들을 없애기 위한 이 짓을 하면서 말이죠." (스푼으로 찌꺼기를 계속 떠냄) "제 인..

[뇌해킹/마인드컨트롤]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현실.

안녕하세요 원래 이번년도 부터는 가끔 글을 쓰게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열심히 다닌회사 퇴사하게 되서 느낀점 한마디 쓰고싶어 또 이러고 있네요ㅎㅎ 저는 사람에 대해서 그렇게 악감정이나 피해의식같은게 많지 않은 사람이였는데요. (그냥 평범한 수준정도?) 요즘 사람이라는게 정말 이기적이고 허접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근 1년반정도 다닌 회사를 얼마있음 그만두는데요. 그동안 이런 피해를 당하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사람들에게 피해주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을 했어요. 하는만큼 돌아온다는걸 아니까, 그리고 내가 사람된 입장으로 내 상황때문에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건 맞지않으니까요. 그런데 결국 느낀건 사람은 배려해줘도 자기 생긴데로 산다는 거예요. 그사람들이 비인지 피해자라고 할지라도 그 수많은 생각들중 결국..

[뇌해킹]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오랜만에 또 글을 쓰게 됐어요. 그동안 일도 잘 다니고 겉으로 보기엔 아무렇지 않은 사람인냥 살아지더라구요. 아직도 24시간 어이지는 인공환청, 거기에 장단맞추는 전자기기 이상, 이유모를 통증등을 달고 살아요. 또,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이 잊혀지지 않고 계속 떠오릅니다. 아주 오랜 기간동안을.. 이제 몇년 지나서 그러려니 하고 생활할수 있게 되기는 했지만, 완전히 그 이야기에서 벗어나기가 좀 힘든것 같아요. 보는것, 듣는것, 행동하는것에서 오는 여러가지 의미부여로 계속 이어가려는 성향이 강해요. 내 생각에 인공환청이 개입,유도해서 더 부푼 감정이 생기게 되면, 사회생활도 좀 힘들어지더라구요. 원래 밖에선 다들 가면쓰고 살지만 이걸 아니까 더 지쳐요. 그냥 무시하고 평소대로 해야하는데.. 흠.. 이런 뇌..

충절시(忠節詩) - 상촌 시흠선생

오동나무는 천 년이 지나도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한평생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이 남아있고 버드나무는 백 번을 꺽여도 다시 가지를 낸다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노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